반응형 누가 바보일까요?1 소 장수와 그의 아내 ‘소 장수와 그의 아내’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물질이 아닌 서로를 위하는 마음임을 유쾌하게 전해 주는 노르웨이의 옛이야기입니다. 구두와 아내는 어떤 사람일까요? 실속 없이 사는 바보일까요? 아니면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현명한 사람일까요? 아이의 눈에는 구두와 아내가 어떻게 보일까요? 옛날에 구두브란드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그냥 구두라고 불렀어요. 구두에게는 무슨 말이든 정답게 나누는 아내가 있었답니다. 하루는 구두의 아내가 말했어요. “우리 입 암소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팔아야 할 것 같아요. 급한 일이 생기면 돈이 필요하거든요.” 구두는 아내의 말을 듣고 암소 한 마리를 끌고 장터로 갔습니다. “암소 사시오!” 구두가 외쳤지만 소는 팔리지 않았습니다. “에이! .. 2022. 3.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