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산 위의 불1 산 위의 불 [산 위의 불]은 아르하가 추위를 이겨내고 산속에서 하룻밤을 지센 이야기입니다. 몸은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하다는 생각이 들 때, 나를 사랑하고 믿어 주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이 들 때, 사람은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이 살아갈 수 있지요. 아르하도 그런 따뜻한 마음으로 하룻밤을 지새울 수 있었을 겁니다. 이야기를 읽고 아르하가 어떻게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날 수 있었는지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재산을 많이 갖고 있던 합톰과 믿을 만한 친구가 많았던 아르하를 비교해 보며 어느 편이 더 행복할까를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옛날에 아디스 아바바라는 도시에 아르하라는 젊은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 시골 마을 구라게를 떠나 이 도시로 왔어요. 그리고 부자 상인 합톰 하세.. 2023. 3.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