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리스가 선택한 황금사과 주인공1 그리스 로마 신화: 트로이아 전쟁 배경 이야기 여신들의 미의 경쟁: 파리스의 심판 인간과 결혼한 최초의 여신, 테티스 어느 날 펠리온 산(테살리아 지방에 있는 산, 반인반마의 켄타우로스족이 살고 있음)에서 바다의 여신 테티스와 펠레우스(아이기나섬 아아코스의 아들, 섬에서 추방당한 후 테살리아 지방으로 이주하여 살고 있었음)의 화려한 결혼식이 열리고 있었답니다. 결혼식에는 인간은 물론, 올림포스 신들까지도 참석하고 있었지요. 이전에 제우스는 남몰래 테티스를 마음에 두고 있었습니다. 테티스는 정말 매력적이었고, 특히 발이 아름다워 ‘은빛 발’이라고 불렸지요. 그러나 프로메테우스(티탄 신족 이아페토스의 자식)의 다음과 같은 예언이 제우스의 마음을 돌리게 했답니다. ‘만일 테티스가 신의 아들을 낳는다면 아버지를 능가하는 존재가 될 것이다.” 이런 예언을 들.. 2023. 3.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