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세볼로트 가르신의 작품1 여행을 떠난 개구리 [여행을 떠나는 개구리]는 러시아 옛이야기로 ‘프세볼로트 가르신’의 작품입니다. 별다른 걱정 없이 즐겁게 살아가던 개구리 한 마리가 어느 날 갑자기 들오리들과 하늘을 나는 여행을 하게 됩니다. 들오리 두 마리를 시켜서 나뭇가지 양쪽을 물게 하고 자신은 그 한가운데를 물고 가는 기가 막힌 생각을 해냈기 때문이죠. 비록 목적지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개구리는 멋진 여행을 할 수 있었던 자신의 모습에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이 이야기를 읽고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일이 있다는 것을, 그러나 나 스스로 그것들을 찾고 발견할 수 있음을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옛날 어느 연못에 개구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개구리는 모기랑 벌레들을 잡아먹고 봄에는 친구들과 개굴개굴 노래를 불렀어요. 개구리에게는 아무런 걱정이 .. 2023. 9.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