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 효과'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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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말리온 효과2

그리스 로마 신화: 자신이 만든 조각상을 사랑하다- 피고말리온과 갈라테이아 지상의 대장장이 피그말리온, 독신을 고집하다 키프로스와 사는 조각가 피그말리온은 여성들을 몹시 혐오하며 독신을 고집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키프로스 섬의 왕이라고 합니다. 그가 여성들을 혐오하게 된 이유는 키프로스의 여자들이 여행자들에게 못된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아프로디테가 저주를 내려 그녀들을 창녀로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혹은 그녀들이 아프로디테를 섬기지 않았기 때문에 아프로디테의 저주를 받은 것이라고도 합니다. 피그말리온은 ‘지상의 대장장이 신 헤파이토스’라 불릴 정도로 매우 뛰어난 조각가였습니다. 그는 난잡한 여자들을 비롯해 세상사에 관심을 끊고 오직 조각에만 몰두했지요. 자신이 만든 조각상을 사랑하게 되다 혼자서 묵묵히 조각상을 만드는 일에 집중하던 그는 어느 날 마침내 신의 경지.. 2023. 3. 21.
그리스 로마 신화: 포세이돈과 하데스 이야기 바다의 신을 성나게 하면 어떻게 될까요? 바다의 신 포세이돈은 바다와 샘의 지배자이며 대지를 뒤흔드는 대지의 신기이도 합니다. 포세이돈이 바다의 짐승들이 이끄는 전차를 타고 바다 위를 달리면 고요했던 바다는 큰 폭풍을 일으키고, 반대로 큰 폭풍이 고요하게 평정되기도 했습니다. 바다의 날씨는 포세이돈에 의해 결정되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항해에 나서는 이들은 모두 포세이돈을 두려워했습니다. 포세이돈은 성정이 거칠고 집념이 강한 성격이었습니다. 트로이아 전쟁의 영웅 오디세우스는 끝을 뾰족하게 깎은 나무 기둥으로 그의 아들 폴리페모스의 눈을 멀게 했어요. 장님이 된 폴리페모스는 아버지에게 복수를 간청했습니다. 이 때문에 포세이돈의 노여움을 산 오디세우스는 트로이아 전쟁이 끝난 후에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해 무..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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