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이아1 그리스 로마 신화: 자신이 만든 조각상을 사랑하다- 피고말리온과 갈라테이아 지상의 대장장이 피그말리온, 독신을 고집하다 키프로스와 사는 조각가 피그말리온은 여성들을 몹시 혐오하며 독신을 고집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키프로스 섬의 왕이라고 합니다. 그가 여성들을 혐오하게 된 이유는 키프로스의 여자들이 여행자들에게 못된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아프로디테가 저주를 내려 그녀들을 창녀로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혹은 그녀들이 아프로디테를 섬기지 않았기 때문에 아프로디테의 저주를 받은 것이라고도 합니다. 피그말리온은 ‘지상의 대장장이 신 헤파이토스’라 불릴 정도로 매우 뛰어난 조각가였습니다. 그는 난잡한 여자들을 비롯해 세상사에 관심을 끊고 오직 조각에만 몰두했지요. 자신이 만든 조각상을 사랑하게 되다 혼자서 묵묵히 조각상을 만드는 일에 집중하던 그는 어느 날 마침내 신의 경지.. 2023. 3.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