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바라 쿠니 작품1 꼬마 곡예사 ‘꼬마 곡예사’는 프랑스의 전설 [노트르담의 곡예사]를 어린아이에게 맞게 다시 쓴 바바라 쿠니의 글입니다. 꼬마 곡예사 바나비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 혼자 떠돌아다니며 살아가는 아이였습니다. 이 아이를 따뜻하게 인도해 준 사람은 수도원의 수도사였지요. 수도원에서 생활하게 된 바나비는 행복했답니다. 그러던 중 크리스마스 때 아기 예수님께 드릴 선물이 없다는 걸 알게 된 꼬마 곡예사는 부끄러웠지요. 그래서 바나비는 성모님 앞에서 자신이 가지 재주로 즐겁게 해 드리려고 합니다. 성모님은 이러한 바나비의 마음을 아셨을까요? 바나비를 몰래 지켜본 수도사는 왜 바나비의 마음을 알지 못했는지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백 년도 훨씬 전에 바나비라는 꼬마 곡예사가 살고 있었어요. 바나비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일찍 .. 2023. 1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