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린이 인권1 난 두렵지 않아요. ‘난 두렵지 않아요’는 어린이 노벨상이라 불리는 ‘세계 어린이상’ 첫 수상자인 파키스탄 소년 이크발 마시흐의 자유를 향한 용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현재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는 어린이 노동 착취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지요. 정당하게 보호를 받아야 할 어린이들의 인권 문제해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이크발은 네 살 때 부모님이 진 빚 때문에 카펫 공장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하지만 너무 어렸기 때문에 일이 고달프거나 작업 환경이 나쁘다는 것을 분별할 수 없었어요. 이크발은 창문도 없는 비좁은 방에서 같은 처지의 아이들과 하루 12시간씩 고사리 같은 손으로 카펫을 짰습니다. 그렇게 일을 하고도 받는 돈은 하루에 1루피 (24원) 밖에 안 되었고, 당시 파키스탄에는 이크발과 같은 어린이 노동자가 수.. 2022. 3.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