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드몬드 데 아미치스 작품1 아버지의 선생님 [아버지의 선생님]은 엔리꼬라는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가 쓴 일기 형식의 이탈리아 통화인 ‘사랑의 학교’에서 한 부분을 발췌한 것으로 에드몬도 데 아미치스 작품입니다. 엔리꼬의 아버지는 신문에서 옛 담임 선생님의 기사를 읽고, 엔리꼬와 함께 선생님을 찾아갑니다. 40년 전 선생님의 가르침과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을 마음 깊이 간직하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교직에서 은퇴하신 선생님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되어 옛 추억을 회상하며 쓸쓸하게 살고 계십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선생님을 위로해 드리지요. 선생님께서는 고귀한 인생을 사셨고, 전 세계에 흩어진 많은 제자들이 선생님을 기억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선생님을 평생 학교에 있게 한 것은 무엇일까요? 평생 학생들을 사랑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만을 알고 사신 선생.. 2024. 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