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1 집게네 네 형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집게네 네 형제’는 바닷가에 사는 집게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막내 집게가 아무것도 부러워하지 않고 아무것도 흉내 내지 않으며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옛날 어느 바닷가 물 웅덩이에 깊지도 않고 얕지도 않은 물 웅덩이에 집게 네 형제가 살고 있었어요. 세 집게 형제들은 집게로 태어난 것을 부끄러워 했어요. 하지만 막냇동생은 부끄러워하지 않았어요. 맏형 집게는 굳고 굳은 강달소라 껍질 쓰고, 강달소라 꼴을 하고, 강달소라 짓을 했지요. 둘째 동생은 곱고 고운 배꼽 조개껍질을 쓰고, 배꼽 조개 꼴을 하고, 배꼽 조개 짓을 했어요. 셋째 동생은 곱고도 굳은 우렁이 껍질을 쓰고, 우렁이 .. 2022. 3.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