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토끼와 노루1 소낙비 [소낙비]는 자기만 생각하고 꾀를 부리다가 오히려 손해를 본 토끼의 이야기입니다. 토끼는 자기 옷이 젖을까 봐 노루가 먼저 옷을 벗어 놓아두기를 기다렸다가 노루 옷 위에 자기 옷을 올려놓았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소낙비가 내려, 위에 올려놓았던 토끼 옷만 젖게 되었지요. 자기만 생각하고 꾀를 부리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해 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자신에게 안 좋은 결과로 돌아온다는 것도 알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이었어요. 토끼와 노루는 김을 매러 밭으로 나갔습니다. 아직 이른 아침이었지만 어찌나 무더운 날인지 밭으로 나오는 동안 토끼와 노루의 이마에는 구슬땀이 맺혔습니다. 밭에 다다른 토끼와 노루는 옷을 벗고 일할 채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장마철이어서 땅은 어디.. 2023. 3.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