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페르시아와 그리스1 전쟁으로 보는 세계사: ‘페르시아 전쟁’과 ‘펠로폰네소스 전쟁’ 이후의 역사-페르시아와 그리스 1. 페르시아 전쟁 이후의 역사: 페르시아 제국의 흥망사 (현재 이란) 페르시아란 이란의 옛 왕국을 일컫는 말입니다. 페르시아는 기원전 6세기에 이란 고원에 제국을 건설한 이래 2500년 동안 흥망성쇠를 이어 왔습니다. 고조선에서 출발한 우리 역사가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 시대를 거쳐 통일 신라, 고려 , 조선을 거쳐 오늘날 대한민국이 된 것과 비슷하지요. 2500년 동안 페르시아 왕국은 대제국을 영위하고, 때로는 이민족의 침입을 받고, 때로는 크고 작은 왕국이 분열하는 시기를 이어 왔습니다. 그러다가 1935년 이란으로 국호를 변경하고 오늘날까지 이르렀습니다. 세계 역사에 페르시아의 이름을 처음 알린 것은 아케메네스 왕조였지요. 오늘날의 이라크 땅인 바빌로니아 제국을 멸망시킨 후 키루스 왕은 인더.. 2022. 6.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