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톨스토이 작품2 사람에게 땅은 얼마나 필요할까? [사람에게 땅은 얼마나 필요할까?]의 저자 톨스토이는 우리들에게 이렇게 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에게 돈은 얼마나 필요할까? 또 옷과 집과 음식은 얼마나 많이 필요한 것일까? 갖고 싶은 것은 한이 없는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하루 동안 더 많은 땅을 차지하기 위해, 죽도록 걸었던 빠홈의 모습은 아등바등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19세기의 러시아 작가 톨스토이는 이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삶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요.빠홈은 왜 죽었을까요? 이야기를 읽으면서 삶의 바람직한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도시에 사는 언니가 시골 동생네 집에 놀러 왔습니다. 언니는 도시 상인과 결혼했고 동생은 시골 농부와 결혼했습니다. 자매는 .. 2024. 5. 4. 새 [새]는 새를 잡았다가 잃게 되는 아이를 통해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생각 볼 수 있는 톨스토이의 작품입니다. 생일 선물로 새 덫을 받은 세료자는 새를 잡아 키우게 되지요. 새는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 싶어 합니다. 세료자는 새에게 물도 주고, 먹이도 주고, 새장 청소도 하며, 정성을 다해 키우지만 새는 새장이 갑갑하기만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세료자는 친구들과 놀다가 새를 돌보는 일을 깜박 잊어버립니다. 급한 마음에 새장 청소를 하다, 세료자가 그만 새장 문을 열어 놓게 되었답니다. 이 틈을 타서 새장 밖으로 나온 새는 안타깝게도 죽음을 맞이하지요. 혹시 자기가 갖고 싶은 생각만으로 동물들을 가둔 적은 없었나요? 아니면 키우고 있는 애완동물들을 함부로 대한 적은 없나요? 이야기를 읽고 나서, 주변에 있는.. 2023. 4. 23. 이전 1 다음 반응형